특파원 소식 4탄
안녕하세요. 임재현입니다. 특파원 소식 4탄은 어제에 이어 "중국이 한국보다 앞서있다구?"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한국의 O2O 시장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이용을 얼마나 하는지,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자세하게 알지 못합니다. 한국에 기껏해야 1년에 10일 정도 체류하는데,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었죠. 소비자로서는요. 다만, 개인적인 호기심과 업무 때문에 아주 아주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제가 중국에 발령받아 온 2012년에 이미 O2O가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 따종디엔핑이 맛집, 호텔, 여흥 검색 + 소셜커머스 형태로 활발히 서비스 중이었고, 곧이어 디디다처(현재는 디디추항으로 이름을 바꾸고, 택시뿐 아니라, 버스 대여, 대리운전, 운전면허 시험준비 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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